‘국악+극’ 장르 활성화 … 예술인들 격려
[문화=광주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월7일까지 제1회 창작국악극 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전통공연예술가들의 우수한 창작국악극을 발굴해 ‘국악+극’ 장르를 활성화하고, 전통음악극의 무대화 작업을 한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공연된 창작국악극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작품’ ‘기존 작품을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통음악의 특징이 잘 표현된 작품’ 등이 기준이다.
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창작국악극사무극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월26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작품상과 개인상 부문으로 시상한다.
작품상 수상작은 창작 활성화 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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