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상태바
광양시, 전남도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 /광양=이승현 기자
  • 승인 2020.03.03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농가소득 보전 지원 노력
광양시가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지난달 27일 전남도청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지난달 27일 전남도청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가 전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지난달 27일 전남도청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친환경농업단지조성 2308ha(22억8800만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2257ha(8억3500만 원) ▲친환경 논벼 새끼우렁이 558ha(6700만 원) ▲친환경직불금 1371ha(13억3000만 원) ▲유기농·무농약지속직불금 1520ha(8억9600만 원) ▲유기질비료 143만 포(32억 원) 등 총 94억3000만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조성과 친환경농가 소득보전 지원 등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시의 친환경인증면적은 유기농 1266㏊, 무농약 1178㏊ 총 2444㏊로 경지면적의 49.6%이고, 친환경농업단지는 97개소, 2308ha이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올해에도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