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美 켈리블루북 '보유비용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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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美 켈리블루북 '보유비용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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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광주타임즈] 렉서스가 유지비가 가장 적게 드는 차로 선정됐다.

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한 '2014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5년 보유비용 평가는 차량 보유기간 5년 동안 중고 판매시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7개 항목에 대해 들어가는 총 비용을 조사하는 것이다. 유지비는 적게 드는 반면, 중고차 가격은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는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렉서스는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렉서스 ES, IS, RX가 좋은 평가를 받아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부문별로 진행된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도 렉서스 LS가 고급 럭셔리 부문, 렉서스 RX가 하이브리드 SUV·크로스오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켈리블루북은 1926년에 설립된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으로 매년 보유비용평가, 중고차 잔존가치평가 등의 시상과 함께 신차 평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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