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공동기반구축사업단, 3D설계 이론 교육과 어셈블리 모델링 실습
[광주타임즈]고효범 기자=호남대학교 산업기술공동기반구축사업단(연구책임자 황보승 교수)은 11월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나흘간 호남대 8호관 (8003-1호실)에서 재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솔리드웍스 교육은 ㈜프로랩 김다빈 대리를 강사로 초청, 최근 미래자동차 분야 융합인재 양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솔리드웍스를 사용해 3D설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기초가 되는 파트와 어셈블리 모델링 실습이 이뤄졌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추진하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과제 인력양성분야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분야로 주목받는 미래자동차분야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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