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봉사단, 불우이웃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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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봉사단, 불우이웃 돕기 앞장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1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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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포·여수지역 방송국에 각 성금 150만 원씩 기탁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봉사단체 ‘1390행복봉사단’(이하 1390행복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지역 방송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1390행복봉사단’은 광주·목포·여수 세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방송국을 찾아 각 150만원씩 총 4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전남선관위 소속 직원들이 월급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탁한 것이다.

전남선관위 ‘1390행복봉사단’ 최관수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꾸준히 해 왔던 봉사활동 대신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천으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390행복봉사단’은 2008년 구성되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시설·단체와 가정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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