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서비스 가치 창출 역량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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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서비스 가치 창출 역량 결집”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3.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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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신임 한전 광주전남본부장 취임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김상권(58·사진) 신임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장이 18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제42대 김상권 본부장은 강원도 출생으로 강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전에 입사했다.

그간 본사 계통계획처장, 배전운영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본사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재임 시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권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회사 존재 기반인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고,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국민 편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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