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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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출시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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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적용…기존 앱의 디지털뱅킹 기능 강화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NH저축은행은 26일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픽뱅크(FIC BAN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안목으로 금융노하우를 픽하다’라는 의미다.

NH저축은행은 기존 스마트뱅킹 모바일애플리케이션(앱)의 디지털뱅킹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저축은행으로의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기로 했다.

NH FIC BANK에서는 20일 이내 계좌 개설 제한을 받지 않는 ‘정기예금 가입 전용 보통예금 계좌’로 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온라인햇살론은 최대 1500만 원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오픈뱅킹도 포함됐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시범 운영, 안정화를 거친 뒤 다음달 초 대고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은행, 증권 등 다른 금융사 계좌를 등록해 금융 거래할 수 있고, 다른 금융사 앱에서도 NH저축은행 계좌를 등록 조회할 수 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는 “마이데이터,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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