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간 된 '꿈,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다'는 총 3장 33편으로 구성됐으며 이 군수는 과거 ‘낙후지역의 대명사’에서 벗어나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장흥을 건설하기까지의 열정을 담았다.
이 군수는 글을 통해 "최근 우드랜드와 토요시장은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고 장흥이 더욱 힘차게 상승하고 있다”며 “출향향우들은 밖에서 이끌고 도우며 군민들은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전진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 "함께 달려온 지난 6년이 장흥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기둥을 세워가는 시기였다면, 지금부터는 그 위에 우리만의 색을 입혀 더 큰 비전을 그려나가야 한다"며 "중남부권의 중추도시로 우뚝 서는 그 날을 위해 더 큰 성취로, 그리고 더 값진 결실과 감동으로 군민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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