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김성환 기자=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흥의 역사·문화 전시 연계교육 및 고흥 분청사기 만들기 활동을 통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여름방학 박물관 일일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1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전시학습지를 활용한 박물관 전시관람,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고흥 분청사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아동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고흥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팀워크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함양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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