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대상…도예공방·반딧불이 관람 등
[광주타임즈] 김영란 기자=광주 북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생태체험’ 교육을 진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등산평촌마을에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자연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흙으로 빗는 도예공방 실습, 반딧불이 생태 사육장 관람, 무등산평촌마을 나비 생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북구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유아 꿈동산 숲 놀이교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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