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BIXPO 기간 ‘#빛나는 마켓’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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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BIXPO 기간 ‘#빛나는 마켓’ 차린다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11.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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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존 운영…생활속 온실가스 절감 체험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가 10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에서 ‘#빛나는 마켓’을 운영한다.

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준수하며 연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빛나는 마켓은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 뷰티마켓, 예술마켓, 특산물마켓, 푸드트럭 등 6개 존으로 이뤄진다.

제로웨이스트존은 광주국제기후환경센터와 지역 제로웨이스트 숍이 생활 속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세제와 밀랍랩 만들기, 크레용팟 만들기, 자가발전자전거 체험, 핀버튼 만들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또 지역 대학과 광주화장품협회회원사가 참여한 뷰티마켓, 광주도예가협회 회원사 제품들로 구성된 예술마켓, 1913광주송정역시장 청년상인 상점과 남도미향 우수제품이 입점한 광주·전남 특산물마켓,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산업을 기반으로 한 광주 에너지산업의 현황과 미래비전을 소개하는 에너지산업관, 광주지역 에너지특화기업을 알리고 특화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하는 특화기업관도 운영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를 찾는 국내외 BIXPO 참가자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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