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 동구는 지난 3월 개관한 동구평생학습관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역 평생교육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올해 동구는 동구평생학습관 개관을 계기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APLC 아시아태평양 국제학습도시’에 가입했다.
동구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개관 이후 학습자 3770여 명을 배출했다. 광주 도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계층·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며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동구평생학습관은 그동안 ▲장애인 평생교육 ▲신중년 인생3모작 ▲교육 사각지대 등 다양한 평생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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