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 더불어 살아가는 광주교육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교육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저소득 가정의 교복구입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나눔실천! 사랑의 교복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금번 후원금은 관내 중고생 200여명을 해당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추천하게 된다.
그 동안 NH농협 광주본부는 결식학생 후원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임직원의 기부가 모아진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한 의료비 지원 등으로 시교육청의 교육복지 정책구현에 지역민의 관심을 모아주었다.
시교육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교복지원문의가 많았기에 이번 농협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부와 나눔의
의미가 잘 실현되도록 저소득 가정의 교복마련 등에 대상학생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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