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수근·김병만, '우리동네 예체능'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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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수근·김병만, '우리동네 예체능' MC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3.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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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달빛 프린스'의 MC 강호동(43)이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돌아온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의 줄임말로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한다. 연예인 팀과 시청자들로 구성된 도전자 팀이 특정 운동종목으로 대결을 벌인다. 첫회 종목은 탁구다.
강호동과 함께 이수근(38)이 고정 MC로 나선다. 첫 프로젝트에는 개그맨 박성호(39), 김병만(38)이 프로젝트 MC로 참여한다. 5~7명의 MC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MC를 추가로 물색 중이다.
제작진은 "MC들이 연예계에서 운동을 잘하는 스타들로 구성돼 있지만 어떤 경기를 만나게 될지는 모른다. 고수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동네 이웃들과 연예인들의 정정당당한 한판승부가 시청포인트"라고 전했다.
4월9일 밤 11시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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