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10월 국향대전 개최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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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10월 국향대전 개최 준비 ‘착착’
  • /함평=나근채 기자
  • 승인 2022.08.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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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운영방안 등 논의
대형 국화조형물 5점 새롭게 선보일 예정

[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함평군이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함평군은 지난 22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걸쳐 추진계획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국향대전은 제20대 대통령 선출과 민선 8기 출범을 기념해 바른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표현한 근정전과 한복 등 대형 국화조형물 5점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 생태습지 내에 바람개비 길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마당극, 무형문화재 공연,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함평 드론 라이트쇼 등 볼거리도 강화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향대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화축제인 만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K-문화, 함평국화에 담다’라는 주제로 10월21일부터 11월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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