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교육청이 실시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61명이 최종 합격했다.
광주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61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9명(일반 45명·장애인 2명·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시설(일반토목) 3명, 경력경쟁(일반) 운전 2명이다.
합격자 중 남성은 16명(26%)이며 여성은 45명(74%)으로 2021년도 대비 여성 합격자 비율이 17.5% 증가했다. 20대 36명(59%), 30대 19명(31%), 40대 6명(10%)으로 20대가 가장 많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만22세, 최고령 합격자는 만 49세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 후 14~27일 열흘 동안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신규지방공무원 공직적응 기본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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