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국립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에서는 지난달 3일부터 5주간 MNU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직농장(식물공장) 재배 관리사’ 교육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공장(수직농장) 시스템의 보급으로 식물공장 재배관리사가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 전문적인 수직농장 재배 운영 관리사 과정이 없어, 전국 최초로 수직농장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운영됐으며, 과정 수료를 통해 수직농장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재배자 교육에는 스마트 수직농장(식물공장)에 관심이 많고, 해당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는 관련 학과 대학원생 및 재학생 1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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