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3일까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1학기에 개설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58개이며 비학위과정은 50개 과목(자격증과정 10개·직업능력과정 2개·문화예술과정 27개),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학위과정은 19개 과목(미용 6개·아동 6개·사회복지 7개)이다.
또 주민들의 전문능력에 도움이 되는 ‘팻시터 2급’, ‘약용식물자원관리사’, ‘마음경영지도사’, ‘캘리그라피’ 등 신규 자격증 과정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챙김’, ‘민화와 궁중화’, ‘하프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성인영어 첫걸음’ ‘명화인문학’ 등 신규 과정도 개설됐다.
개강은 다음달 6일이며 수강 신청은 방문, 전화, 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