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동신대학교 선도연구센터는 13일 대학 대정4관 강의실에서 ‘항염 작용을 하는 허브와 향신료의 암 예방 효과 및 기타 건강상의 이점’을 주제로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서영준 교수가 주제 강의를 하고 동신대 나창수‧양지혜‧이기현 교수, 성신여대 나혜경 교수, 계명대 천경수‧장정희 교수, 경기대 김도희 교수, 연세대 송나영 교수 등이 선도연구센터의 공동연구 방향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동신대 이미현 선도연구센터장은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신규 연구 부분의 심층적 발전에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관련 연구사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신대 선도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기초의과학 분야(MRC·Medical Research Center)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비위(脾胃) 불균형 조절기반 장-뇌축(Gut-Brain) 시스템 제어’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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