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방산 산업 부설연구기관 ‘스페이스 랩’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는 미래 신성장 전략인 우주·방산 산업을 연구할 부설연구기관 ‘스페이스 랩(SPACE LAB) 우주기술연구소’가 22일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조선대 우주기술연구소는 지난 2018년 큐브위성 발사와 지난 2021년 실험 큐브위성 발사, 지난해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관측 임무 위성을 탑재한 기술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우주기술연구소는 우주·방산 산업을 비롯해 광주와 전남지역 산학연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연구한다. 이 밖에도 우주기술 관련 신사업 발굴과 전문인력양성, 우주자주국방 등 한국 우주항공산업발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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