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5개 구청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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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5개 구청 정책간담회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3.03.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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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공유·국비예산 확보 등 협조체제 구축
국민의힘 광주시당-광주 동구청 정책협의회.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국민의힘 광주시당-광주 동구청 정책협의회.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국민의힘 광주시당은 2일 광주 동구, 광산구와 정책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는 6일, 북구는 7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남구는 오는 8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에 할 예정이다.

정책간담회에서 동구는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과 인문도시 온라인기록관 메타버스 환경 조성, 월남동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 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동구는 2024년 주민지원사업인 선교 저수지 복합호수조성 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비 50억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지원을 건의했다.

광산구는 송정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ACC) 연계 월봉서원 선비문화체험 관광로드 구축 사업 등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새 지도부에 전달해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김정현 시당위원장은 “광주송정역 만남의 광장 조성 등 기초단체와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양한 국비 확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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