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해양수련원, 해안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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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해양수련원, 해안정화활동
  • /임창균 기자
  • 승인 2023.03.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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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과 ‘청정한 바다지킴이’ 캠페인

 

[광주타임즈]임창균 기자=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지난 10일 발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정한 바다지킴이’(이하 청바지) 캠페인 일환으로 광주시교육연수원과 함께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이날 해안정화작업은 학생해양수련원 주관 특별수련과정 ‘일과 삶의 조화 캠프’에 참여한 교육연수원 직원 40명과 함께 진행됐다. 

한편 청바지 캠페인 동안 트랙터를 이용해 지역주민이 처리하기 어려운 폐그물, 대형 플라스틱 등 5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광주시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교직원분들과 전날 명랑운동회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는데, 이에 더해 오늘 정화활동에 참여해 더 뜻깊은 캠프가 됐다‘고 말했다.

광주학생해양수련원 정경희 운영과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발포해수욕장을 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 분들이 깨끗하고 청정하게 만들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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