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 등 봉사부스 설치·운영
광주지역본부 김백수 본부장은 16~17일 연이틀 현장을 방문해 필요 물자를 파악하고 컵라면, 음료, 치약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부스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이강이봉사단원들 또한 힘든 것도 잊은채 실종자들의 기적같은 생환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며 봉사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백수 본부장은 더 많은 봉사자들이 이곳을 찾아 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며, 구조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장기적으로 봉사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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