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학교지원센터는 최근 양일간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46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연합회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학생자치연합회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 첫날은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므로 먼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관계증진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둘째날은 학생들이 정책제안에 대한 이해와 추진 방법 등의 학습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제점을 학생 스스로 찾아보고 해결 방법을 고민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학생자치연합회 모든 행사의 정식 명칭은 ‘대나무 푸른잎 학생자치연합회’로 사용하게 되어 학생자치연합회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