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여자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기업에서 근로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급여는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광주여대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1억5100만원을 지원받아 취업연계 중점대학 유형 참여 학생 70명을 선발해 하계·동계 방학기간 중 실무중심의 국가근로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에게 직장 매너와 기본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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