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문초 ‘SW·AI 일일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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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문초 ‘SW·AI 일일 체험’ 운영
  • 여수=이승현 기자
  • 승인 2023.07.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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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원 등 참여
‘SW·AI 일일 체험’에 참여한 여수여문초등학교 아이들이 로봇축구를 즐기고 있다.  	             /여수여문초등학교 제공
‘SW·AI 일일 체험’에 참여한 여수여문초등학교 아이들이 로봇축구를 즐기고 있다. /여수여문초등학교 제공

 

[여수=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여수여문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 Going Together SW·AI 일일 체험’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여문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체험 행사는 AI 선도학교로서 AI 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일 교내에서 점심시간과 5교시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본교 꿈을 찾고 키워주는 SW·AI(자율동아리)학생들과 학부모회 그리고 AI선도학교 운영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여러 부스를 직접 운영해 교육 3주체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체험에서는 언플러그드 활동, 뚜루뚜루, 카미봇 로봇 축구, 드론 축구, 인공지능 프로그램 체험과 본교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엔트리로 직접 만든 G.A.M.E.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게임을 해봐서 재미있었다”, “로봇을 가지고 놀아보니 재미있었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체험을 운영한 학부모회 회원들도 “즐겁게 아이들과 활동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참여 교원들은 “AI기술의 발달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AI에 대한 여러 가지 교육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여수여문초등학교는 올해로 3년째 AI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쌓인 AI 학습 환경과 노하우,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본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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