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우승희 영암군수가 삼호읍 대불하수처리장에서 진행 중인 저품위 무화과 수매 현장을 찾아, 수매된 총채 무화과 등을 살펴보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승희 군수는 “저품위 무화과의 시장 유통을 막고, 고품질 무화과 시장 출시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이번 수매를 포함해서 무화과 주산지 영암의 명성을 이어 나가면서 농업인의 소득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암=장재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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