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 눈꽃 동행축제는 ‘따뜻한 나눔과 상생’을 함께 실천해 줄 참여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판촉 기회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통사 MD(상품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과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적격 후보군을 선별(200개사)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5월·9월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위의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시장상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동행축제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3일부터 11월1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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