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광주타임즈]정재춘 기자=정희곤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장휘국·윤봉근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최종 공개 제안하고 나섰다.

정희곤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 등록일이 목전에 다가왔는데 단일후보조차 제시하지 못하는 민주개혁진보진영에 대한 비판과 채찍이 매섭다. 이제 결단의 시점이 되었다”며 장휘국·윤봉근 후보에게 최종적으로 단일후보를 만들기 위한 협력과 결단의 길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과거세력과 정치후보의 도전이 만만찮다. 단결과 협력만이 유일한 해법이다”며 “5월 13일까지 무조건 단일화를 이루어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