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공천파동,안철수를 향한 정청래의 '돌직구'
상태바
새민련, 공천파동,안철수를 향한 정청래의 '돌직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5.14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광주타임즈] 참을 만큼 참았다. 안철수의 공천만행을 규탄한다. 민주의 성지 광주에서 가장 반민주적으로 자기몫 챙기기 낙하산공천을 하더니 그것을 시작으로 시도당 공심위를 무력화시키며 생떼쓰기 공천만행 쿠데타 기도. 국민들은 안철수 측 의 민낯을 목도할 것이다.

참을 만큼 참았다. 안철수의 공천만행을 규탄한다. 민주의 성지 광주 낙하산 공천에 이어 지금 전국 시도당 공심위가 안측의 생떼쓰기로 쑥대밭이 되었다. 하나하나 민주의 이름으로 단죄하는 심정으로 공개하겠다. 아마 안철수 당대표직 유지가 힘들것이다.

참을 만큼 참았다. 안철수의 공천만행을 규탄한다. 광주에서 정략공천을 하더니...시도당 공심위에서 깜도 되지 않는 후보에게 “경선하면 지니까 무조건 내리꽂기 단수공천” 생떼주장. 안 대표는 누구의 승리를 원하는가? 이게 당대표가 할 짓인가?

김대중과 안철수의 차이, 김대중은 젊은 피를 수혈해 고름을 짜냈고 안철수는 생살을 찢고 피멍들게 한다. 김대중은 자기 팔을 잘라 당을 살렸고 안철수는 남의 팔다리를 잘라 당을 죽이고 있다. 김대중은 본선승리가 목적이었고 안철수는 공천승리가 목표다.

이제 제가 선봉에 서겠습니다. 정청래 "이제 안철수 규탄의 깃발을 들 때" …생떼쓰기, 억지주장, 깜도 안 되는 내 사람 내리꽂기, 본선승리 말아먹는 이적행위, 반민주적 폭거를 민주와 정의의 이름으로 격퇴시키겠습니다.

국민과 당원이 원한다면. 정청래 "이제 안철수 규탄의 깃발을 들 때" …...각 시도당 공심위장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엉망입니다. 당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국민과 당원이 원한다면 당대표 퇴진투쟁도 불사하겠습니다.

곧바로 보복하네요. 어제 헌정치독재연합의 횡포를 비판하자 보란 듯이 제 지역구 공심위 경선방침을 뒤엎고 현역 시의원을 날리고 사무실도 안 얻은 페이퍼 후보로 단수공천. 그것도 새벽 4시경에...잠자고 일어나니 피가 흥건합니다.

곧바로 보복하네요. 어제 헌정치 구태 공천을 비판했더니 보란 듯이 제 지역구 공심위 경선방침을 뒤엎고 평 좋은 현역 시의원을 날리고...사무실도 없는 페이퍼후보 한나라당 오세훈시장 비서출신을 내리꽂네요. 새벽 4시 모두가 잠든 사이. 밤새 안녕입니다.

〈출처 정청래 트위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