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공안부, 선거캠프 관계자 1명도 함께 수사
22일 KBS보도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양중진)는 지난 20일 김양수 후보의 부인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 2명이 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 혐의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양수 후보는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장성군수 후보로 나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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