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광주타임즈] 김동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최오남)는 고령화되는 농촌 인력에 대비하기 위해 신규 창업농이나 귀농인 등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를 지원해주는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의 2014년도 대상자 선정을 연중 수시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30세대 농지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각 사업별 지원조건에 맞는 농지매매(상환금리 전,답 연1%, 과수 연2%) 및 임대차(5년 이상, 무이자) 지원을 선정후 5년간 5ha(소유 및 임차 농지 포함)까지 지원받게 된다. 공사는 향후에도 젊은 귀농인 및 농업인의 농업·농촌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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