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 싶은 무안, 군민 행복한 무안”
상태바
“누구나 살고 싶은 무안, 군민 행복한 무안”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02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철주 무안군수

[무안=광주타임즈] 김태중 기자 =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6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철주 군수는 오전 8시30분 남산 충혼탑 참배 및 헌화를 시작으로 민선6기 제46대 군수로서 첫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 10시에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군수는 취임사에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한번 군정을 책임질 군수의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거기간 중에 수렴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6기 군정목표는 “감동주는 행정, 섬기는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무안, 누구나 살고 싶은 무안, 군민 모두가 행복한 무안”을 만드는 것이다“며 앞으로 이를 추진하기 위한 4년간의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김군수는 마지막으로 “우리 무안의 미래는 매우 밝으며 몇 년 후면 무안군 시대를 마감하고 무안시로서 새역사 시작될 것이다”며 “제46대 무안군수로 잘사는 무안, 군민이 행복한 무안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