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일 오후 3시 북구 보건소에서는 지역 출산 수유 부모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에는 보건대 간호학과 심미정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심 교수는 모유수유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모유수유 자조모임 구성 및 전문가 연결 등 지속적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에덴병원과 문화여성병원에서 모유수유 홍보캠페인과 홍보자료를 전시한다.
또 오는 29일 상무 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제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모유수유아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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