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승마부, 전국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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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승마부, 전국대회서 ‘두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8.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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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민, 생체 장애물 1위·오동건, 장애물 D-Class 3위

[광주=광주타임즈] 정재춘 기자 =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승마부(지도교수 조규정) 학생들이 잇달아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오동건(3년·마명:산시로)은 경북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지난 10일 폐막된 제 9회 농림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D-Class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서재민(3년·마명:아리랑)은 생활체육분야 장애물 Ⅳ-Clas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남대 승마부는 정부의 말 산업정책과 지역의 전략산업 활성화에 맞춰 올해 3월 창단됐으며 현재 4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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