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제11대 정현근 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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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제11대 정현근 소방서장 취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8.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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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 역할·기본원칙 충실한 소방행정 구현”

[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 = “최근 각종사고로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본연의 역할과 기본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구현으로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4일 담양소방서 대회실에서 담양소방서 제11대 담양소방서장으로 새로 취임한 정현근(59·사진)서장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서장은 “군민을 위해 어떠한 상항에서도 119출동은 물론 화제, 구조 등에 있어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군민 모두가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서장은 지난 1983년 3월 소방에 첫 발을 내 디딘후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영광소방서 소방과장, 담양소방서 소방과장,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성 삼계면 출신인 정 서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은 부인 강경화(56)여사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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