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 드림스타트 가족단위 ‘무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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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드림스타트 가족단위 ‘무비체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8.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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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타임즈] 김이슬 기자 = 부모의 생업활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체험이 쉽지 않았던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족 등의 자녀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메가박스 콜럼버스 상무점과 ‘가족과 함께하는 무비 체험’ 업무 협약을 맺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 가족이 함께하는 영화 관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무비 체험’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가족 나들이나 문화체험이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단위 영화 관람 대상자는 남구 관내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혜택을 받고 있는 이들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6명과 가족 265명 등 총 5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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