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농산물 시중대비 저가판매 … 소비자들 ‘호응’
이번 개장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와 전남농협 박종수 본부장, 김양곤 지부장, 화순 관내 조합장 등이 참여해 화순의 우수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화순군의 대표농산물인 파프리카, 복숭아, 토마토, 고사리, 새송이버섯 등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해 4일간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개장식에서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의 판촉에 군과 농협이 함께 노력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 하자고 당부했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양곤 화순군지부장은 화순군의 우수 농산물인 복숭아, 파프리카, 고사리 등을 소비자에게 널리알려서 성가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비지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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