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다더니"…결혼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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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다더니"…결혼 골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4.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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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여성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1년 초부터 2년 여간 공개적으로 교제한 두 사람은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는 등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정석원이 현재 영화 ‘연평해전’ 촬영 중이며 하반기에 드라마와 영화 출연 계획이 잡혀 있어 시간이 비는 6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이 잡히면 발표하려고 했으나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흘러나오고 언론 매체의 문의가 많아져 일찍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일 SBS ‘땡큐’에 출연한 백지영이 정석원과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혀 이번 결혼 소식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 소속사는 “두 사람을 넘어 양가 모두의 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계획이 나오는대로 알리겠다.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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