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주타임즈]13일 펜실베이니아 주 동북부 농촌지대에서 위치한 전경 숙소 부근에서 전경들이 매복기습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주 경찰국장 프랭크 눈안은 "매우 위험한 무장 범죄자를" 체포하지 못해 수목이 울창한 농촌지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범인이 1명인지 복수인지도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사망한 전경은 브라이언 딕슨 상병으로 몇개월 전 필라델피아에서 이 지역으로 전보된 7년 경력자이며 다른 전경 알렉스 더글라스는 중상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그는 말했다.

눈안은 추정되는 범인이나 범행동기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