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 = 곡성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2014 제10회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김도연씨(47·옥과면)가 접시정원분야 우수상에 입상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업활동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여는 대회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도연씨는 전남도도시농업연구회 회원으로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원예치료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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