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타임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본사가 전남 나주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들이 본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농업정보를 사이버 공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aT 생생정보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분야는 수출기상도, 알뜰장보기 등 생생정보 18종(수출5, 유통3, 식품5, aT사업5)등 이며, 정보는 실시간 제공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aT 창조마당을 온라인화해 사이버 공간에서 종합적으로 고객민원을 응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aT 생생정보는 지금까지 다양한 경로로 제공되던 정보를 고객 지향적으로 시각화, 단순화시켜 간편 정보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취급 정보는 KAMIS(유통정보), KATI(무역정보), FIS(식품통계정보) 등에 게재되고 있는 정보 중 고객들이 자주 찾는 실시간 정보를 위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aT 메인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생생정보 전용 (info.at.or.kr)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aT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농업정보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 관련기관 정보 연계 등을 통해 고객의 욕구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