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저지 주, 에볼라 의무격리 간호사 퇴원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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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저지 주, 에볼라 의무격리 간호사 퇴원시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0.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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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주타임즈]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환자들을 치료했던 한 간호사가 지난 주말을 뉴저지 주의 한 병원에 마련된 격리 텐트에서 보낸 뒤 27일 오후 풀려났다.

케이시 히콕스라는 이 간호사는 24시간 동안 에볼라 증상을 보이지 않아 메인 주의 집으로 가게 됐다고 보건부가 성명을 발표했다.

뉴아크 대학병원 대변인 스테이시 뉴턴은 그가 사설 차량으로 병원을 나섰다고 말했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사무실은 메인 주 보건관리들에게 그의 도착에 관해 통고했으며 그들이 앞으로 히콕스의 징후를 관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인 주의 보건 지침에 따르면 히콕스는 그가 에볼라에 마지막 노출된 싯점으로부터 21일 동안 포트켄트의 자택에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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