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관광 1번지' 죽녹원과 관방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축제 현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끌어온 대소쿠리 물고기잡기를 비롯해 수상자전거, 대나무 뗏목타기, 대나무 활쏘기, 대나무 스토리 미션, 대나무 부채만들기, 대통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또 대나무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나무 문화산업전과 친환경 농업전시관, 죽물시장 가는 길 등 볼거리도 다양하게 조성,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절의 여왕 5월에 축제 프로그램도 즐기고, 맛있고 몸에 좋은 건강 음식도 먹으면서 봄의 정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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