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은 집안 내부 27㎡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신씨는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 소방당국은 부엌 쪽 구조물이 무너져 내린 점으로 미뤄 신씨가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하고 잔해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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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은 집안 내부 27㎡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신씨는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119 소방당국은 부엌 쪽 구조물이 무너져 내린 점으로 미뤄 신씨가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하고 잔해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