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밭기반정비사업 추진 … 44억여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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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밭기반정비사업 추진 … 44억여원 투입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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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영암군은 지역 내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내 밭기반정비사업 대상지구는 67개소 3563ha로 금년 마무리지구 2개소를 포함 전체 41개소 2629ha(73.8 %)를 정비 완료했다.

특히, 2014년 가을착수로 신북면 갈곡, 금수, 학동리 일원과 도포면 성산리 일원 등 2개지구 153.3ha에 44억4000만원을 투입해 협소한 농로길 확포장과 배수로 정비, 용수이용시설 설치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착수 예정지구인 신북 우정, 도포 통정, 봉호정 등 3개지구 164.5ha에 대해서도 기본계획 수립중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도 등 관계부서와 협의 중에 있어 밭기반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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