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놀이지도자 양성과정’은 달팽이놀이, 산가지, 고누, 사방치기, 비석치기, 실뜨기 등,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놀이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출석률이 90%가 넘었으며, 수료율 또한 85%를 상회했다.
이번 전래놀이지도자 양성과정은 외부 전문가들의 강의가 아닌, 여수시가 지난해 운영한 전래놀이지도자 양성과정 참여자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회원 중심으로 강사진을 꾸려 운영했다.
여수시의 전래놀이지도자 학습동아리는 여수시의 전래놀이교실 운영과 더불어 인근 곡성군의 전래놀이지도자 양성과정에 강사 등으로 참여하는 등 전래놀이에 대한 이해와 교수법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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