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회산백련지시설사업소 새청사 이전
상태바
무안군, 회산백련지시설사업소 새청사 이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2.1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객에 질 높은 서비스 제공 ‘기대’
[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15일부터 회산백련지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회산백련지시설사업소를 일로읍 회산백련지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4일까지 신청사로의 이전을 완료하고 15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새롭게 이전하는 사업소 청사는 건물연면적 266㎡(대지 8711㎡)로 올해 2월에 착공해 지난 11월 30일에 준공했으며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원거리 사업장 관리로 백련지의 연 생육관리, 각종 체험시설과 축제장 관리 등의 업무수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이번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관광지 유지관리의 현장성과 접근성을 높여, 보다 질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산백련지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현장 관리기능을 한층 강화해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백련지가 사계절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