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서상민 기자=낙조가 아름다운 여수 여자만의 풍경이다. 2014년을 불과 며칠 앞둔 여수시 율촌면 봉전리 소뎅이 마을의 해넘이 풍경으로 붉은 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와 점점이 떠있는 어선은 마치 자연이 그리고 간 붓 터치 같은 평온한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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