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매출증대 도모,지역경제 활성화
군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기날’로 지정하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서민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국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구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상품권 10,870매(1만원권) 108,700천원 상당을 구매, 실질적인 장보기 날 행사에 활용케 함으로써 전통시장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담당자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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